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설귀 전설 살인사건 (문단 편집) === 범인의 정체와 살인 동기 === ||[[파일:설인귀.jpg|width=200]]||"'''그래…[[김전일]]…결과적으로 사야카를 죽음으로 내몬 건 바로 나야…! 사실은 모든 걸 없애버리고 싶었어! '웹스레드'도, 그녀를 위해 만들려고 했던 이 스키 리조트도, 나 자신도! 그녀를 자살로 몰고 간 이 세상 모든 것들을…"'''|| ||<#0078FF> '''{{{#white 이름}}}''' ||<#87CEFA> '''츠키미자토 히카루''' (月見里 光) || ||<#0078FF> '''{{{#white 나이}}}''' ||<#93DAFF> 20세 || ||<#0078FF> '''{{{#white 신분}}}''' ||<#87CEFA> 웹스레드 CEO || ||<#0078FF> '''{{{#white 살해 인원수}}}''' ||<#87CEFA> 2명 || ||<#0078FF> '''{{{#white 살해 미수 인원수}}}''' ||<#93DAFF> 1명: 츠바키하라 베니코 || ||<#0078FF> '''{{{#white 괴인명}}}''' ||<#93DAFF> 설귀 || ||<#0078FF> '''{{{#white 공범}}}''' ||<#87CEFA> 없음 || ||<#0078FF> '''{{{#white 동기}}}''' ||<#93DAFF> 복수 || 츠키미자토 히카루는 원래 전형적인 [[히키코모리]] 인터넷 폐인이었고 인터넷 채팅상에서도 비웃음받던 신세였는데, 그런 그를 응원해 준 사람이 유키하라 사야카였다. 또한 유키하라도 당시에는 상당한 비만이었지만, 스스로를 위해 예뻐지기 위해 스키부 활동을 하는 등 노력하고 있었다. 그런 그녀에게 감명을 받고 동시에 사랑하게 된 츠키미자토는, 스스로 노력하여 꽃미남 웹스레드 CEO로 대성공하고, 자신이 지원하는 도가촌에 위치한 스키장의 모니터 요원으로서 유키하라를 내세워 유명 아이돌로 띄워주려는 계획을 진행하고 있었다. 그 무렵 유키하라도 노력한 결과 성공적으로 체중을 감량했고 살이 쪄서 가려져있었지 원판은 미녀였던 덕분에 유명 아이돌 진출이 눈앞에 온 상황이었다. 거기에다 아이돌로서 유키하라의 평판에 연애 사실이 방해될까봐 인터넷 상에서 일부러 본인의 여자관계에 악성 루머를 퍼뜨려서 유키하라와 같이 있는 것이 들통나도 자신이 유키하라의 연인이 아닌 것처럼 보일 수 있게 해놓기까지 했다. 그러나, 그런 유키하라를 평소에 각각 스키부와 학급에서 [[이지메]]를 주도해 괴롭혀오던 츠바키하라 베니코와 쿠모사와 나츠키가 뚱녀였던 주제에 자기보다 잘나가는 아이돌로 성공하려는 유키하라를 시기한 나머지 츠바키하라가 후배인 쿠모사와에게 시켜서 [[리벤지 포르노|인터넷을 통해 그동안 유키하라를 이지메하는 장면을 찍어둔 것을 대대적으로 퍼뜨리는 일이 벌어지고 만다]]. 이 사진들은 미유키가 너무 심하다며 충격을 받을 정도의 수위였다. 하필 이 때 중요한 업무로 해외출장중이었던 츠키미자토는, 유키하라와 연락이 안되어 초조해진 나머지 웹사이트에서 그녀를 보호하려고 옹호하려 했지만, 도리어 당시에도 인터넷 테러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었던 사바키 카이토가 주도하는 [[악성 댓글]] 등으로 사태는 겉잡을 수 없게 커져버린다. 그리고 츠키미자토가 출장을 마치고 귀국했을 때 유키하라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. 그것도 츠키미자토가 그녀를 모니터 요원으로서 성공시키려고 했던 그 스키장에서 말이다. 자신이 곁에 없는 동안 이 사태를 견디지 못하고 자살한 것이라 여기며 그녀의 시체 앞에서 오열한 츠키미자토는, 유키하라를 망친 [[히호우도 살인사건|그 3인과 함께 모든 일의 시작점이었던 스키장 리조트까지 모조리 없애버리기로 마음먹는다]].[* 링크된 문서의 사건과도 공통점이 있다. 정상인으로서의 삶을 제대로 살지 못한 점(히호우도:막장부모의 학대로 소년원 신세까지 짐, 설귀 전설:히키코모리 오타쿠로서 살아옴), 그런 삶을 구원해준 같은 마음의 상처를 입은 연인(히호우도:막장부모에 의해 사랑받지 못하고 외롭게 살아옴, 설귀 전설:고도 비만인 탓에 왕따를 당해 외롭게 살아옴), 연인이 결국 비극으로 삶을 마무리함(히호우도:막장 아버지에 대한 분노와 실망으로 자살, 설귀 전설:자신을 왕따시킨 가해자 및 악플러 때문에 입은 마음의 상처를 달래고자 스키장에 갔다가 불행하게 사고사), 복수를 위해 복수 대상과 연인을 죽게 만든 장소까지 모조리 없애버리려 함(히호우도:자신의 아버지와 연인을 죽게 만든 사람들과 그 원흉인 섬 안에 숨겨진 보물, 설귀전설:연인을 죽게 만든 왕따 가해자와 악플러, 그리고 악플이 생긴 원인인 스키장 리조트).] 하지만 원흉 둘을 살해하고 나머지 한 명인 츠바키하라도 죽이려하기 직전 김전일에 의해 모든 것이 밝혀진 것. 이에 [[동귀어진|아직 살아있던 츠바키하라를 붙잡고 원격으로 눈사태를 일으켜 동반자살하려고 했다.]] 하지만 김전일이 동기를 조사하던 중 알게 된 당시 악플 목록을 통해 의외의 사실이 밝혀졌는데, 사실 유키하라는 자살할 작정으로 스키장에 간 것이 아니었다. 악플 중에 그녀는 '잠시 마음 정리하고 올게'라는 짤막한 댓글을 남기고 스키장에 갔으며, '''자살이 아니라 진짜로 기분전환을 위해 스키장에 왔다가 조난당해 사망한 것이다.''' 이 댓글을 보고 츠키미자토는 진실을 깨달았지만, 츠바키하라는 놓아주는 대신 다른 사람들에게 눈사태로부터 안전한 곳으로 도망치라고 한 후 눈사태로 자살하려 한다. 그런데 눈사태에 덮쳐졌음에도 빠르게 발견된 덕분에 곧바로 구조되어 살아남았으며, 그가 발견될 수 있었던 건 '''유키하라가 조난사할 때 떨어뜨렸는데 찾지 못했던 스키 한 쪽이 츠키미자토가 파묻힌 장소 위에 박혀있었던 덕분이었다.''' --좀 억지.-- 병원에서 깨어난 후 그 스키를 본 츠키미자토는 계속 살아있어 주라는 유키하라의 메시지로 받아들이고 눈물을 흘린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